신혼여행지 정하기 - 멕시코 칸쿤+라스베가스(하나투어 H웨딩청담)

예랑이야기 2014. 3. 13.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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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지 정하기

내가 생각한 신혼 여행지는 유럽 쪽이나 미국권 그리고 몰디브 이 정도 생각하고 있었다.

 

< 미국 >

 

< 유럽권 >

하지만, 여자친구가 고민끝 찾아낸 신혼여행지는 바로 칸쿤!

칸쿤?! 처음엔 동남아시의 외딴 섬이거나 호주 쪽이나 뉴질랜드 부근이라고 생각했다.

도대체 거기가 어디냐 물었더니.. 멕시코 란다!  

멕시코 하면 나쵸지!! ㅋㅋㅋ

그래서 한번 멕시코를 찾아보았다. 그런데 칸쿤은 보이지 않고

 

쿠바... 쿠바 여기 위험한곳 아니야? 아니나 다를까.. 칸쿤은 쿠바와 무척 가깝다.

이렇게 알게된 칸쿤... 칸쿤은 영화 캐리비안 해적의 바로 캐리비안 해안이라는것이다!

칸쿤 앞은 카리브 해가 펼쳐져있다.

 

급호감 +_+ 우리나라 신혼부부들은 몰디브를 최근까지 많이 갔지만 작년부터 칸쿤도 최고의 신혼여행지로 문의하는

신혼부부들이 많아졌다고 한다. 실제로 외국에서는 칸쿤이 신혼여행지로 이미 유명했지만, 특히 일본인 관광객들이

많다고 한다. 우리나라는 최근들어서 많아지는 추세!~

 

 

 

그리고 아직까진 직항으로 칸쿤까지 갈 수 없다는 점.

미국을 경유하거나 우리나라를 들어올때 일본을 경유해야 한다.

칸쿤의 장점은 인클루시브-호텔이 즐비하다는 것이다. 말 그대로 호텔내의 모든 이용 할 수 있는 것이 포함되어

있다. 국내 호텔의 경우 객실내에 비치된 주류나 음식을 먹게되면 체크아웃시 계산을 하게 되는데 여기는

모두 공짜다.

기타 시설물들에 대한것도 무료이니 정말 마음껏 먹고 쉴 수 있는곳으로 최고라고 한다. 특히 애주가들에게는 정말

좋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부부는 술을 잘 못먹으므로 ㅠㅠ 룸 서비스나 식당 먹거리를 많이 이용하려고 한다.

내가 원했던 미국을 거쳐서 가야하기 때문에 이와 연계해서 스케쥴을 정할 수 있다는 점도 좋았다.

 

신부가 원하는 칸쿤과 내가 원하는 라스베가스 들리면 정말 최고일텐데! ㅎㅎ

그래서!~

하나투어 H웨딩 청담점 방문

 


하나투어에서 새로 오픈된 곳 이기도 하다.

주말에도 방문상담예약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이곳을 방문하였다.

사실 뭐 할인혜택같은것도 없고 그래서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친절한 상담과 하나투어라는 믿음 때문에

칸쿤 4박 + 라스베가스 2박을 계약했다. 최근들어 유류 할증료가 인상되어 붙는다는 점이 아쉬웠다.

신혼 여행지를 결정하였다면, 최대한 빠르게 예약을 하는게 좋은 것 같다.

비행기 티켓도 예매 해야할 뿐만 아니라, 좌석도 선택해야 하고

그때가서 예약하면 아무래도 비싸게 하는건 어쩔수 없다는 생각이 든다.

계약한 시점이후 요새 여행비 가격들은 보면 또 많이 인상된 느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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