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탐방기 - 청담 M스튜디오, 애니스튜디오

예랑이야기 2013. 10. 6.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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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역 엠스튜디오

http://www.photomoon.co.kr/

 

 

스.드.메 ? 난 이게 처음에 무슨 말인지도 몰랐다. 그냥 여자들이 꼭 해야 하는 3가지구나 알았는데~


알고보니 스... 스튜디오 란다. ㅎㅎ 보통 남자들 대부분 같을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 싶다.

내가 첫 방문하게 된 스튜디오는 청담역 1번출구 바로 옆 건물 지하에 위치하고 있는 엠 스튜디오다.

보통의 커플들과 비슷하게.. 여자친구가 예약시간을 잡고 시간에 맞추어 방문하였다.

첫 느낌은.. 지하던전 들어가는 듯한 느낌이였다.

마치 궁전에 들어가듯 노크를 하고 들어가니 깨끗하게 정돈 된 로비가 있었고 먼저 온 커플을 소개하고 있는 메니져

들이 분주해보였다. 웨딩 스튜디오 중에서도 비교적 큰 규모를 가지고 있었고 고급스러운 엔틱 분위기와 밝고 모던

한 분위기의 카페 느낌 위주가 강했으며, 르네의 거리 빈티지 등 다양한 셋트장 구성이 독보였다.

상담 실장의 도움으로 스튜디오 샘플 앨범을 구경하고 안내를 받았다.

 

 

 

대략 이런 느낌이다.

먼저 결혼도움방에서 본 엠스튜디오의 샘플 앨범 컨셉이 이쁘고 밝은색감으로 역시 화려해보였다. 방문도 중 알게

된 사실 또 하나 최근 새로운 컨셉으로 변경되어 심플해지고 모던해짐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엠스튜디오의 장점

은 세트장의 수가 많고 다양한 촬영 준비물이 배치되어 있음을 투어를 통해 직접 확인 해 볼 수 있었다. 

단점은 너무 많은 공간과 예약한 사람이 수가 많다보니 겹칠일도 많고 뭔가 특별함이 없어보였다.  

워낙 유명하고 많은 사람들이 선택했기때문에 공장에서 찍는다는 느낌? 여자들은 그런걸 싫어 하나보다.

여자들이 자주 가는 레몬테라스? 줄여서 레테라고 한다지..

여기서 들은 정보에 의하면 상담도 굉장히 불만족 스럽고 결과도 별로라 한다. 그러나 내가 방문 해본결과 엄청 친

절한 안내와 설명 솔직히 나쁘지 않고 굉장히 호감을 느낀 스튜디오 중 하나였다.



강남구청역 애니스튜디오

 

http://www.anystudio.co.kr/

 



여자친구 지인이 이곳에서 얼마전에 웨딩촬영을 했다고 하고 평도 좋고 깔끔하고 심플하면서 깔끔한 청순한 이미지

와 잘 어울린다고 해서 선택하고 방문하게 되었다.

엠 스튜디오에 비해 작은규모이지만 스튜디오 앨범 샘플을 보게되면 스튜디오 규모와 사진은 별 연관성이 없다는것

을 알 수 있다. 스튜디오의 교통편이 조금 불편한 편인데, 강남구청역 4번 출구를 이용해서 걸어가거나, 왠만하면 차

량이나 택시를 이용해 이동하는게 편하겠다. 영동공등학교 쪽에 위치해 있으며 일반 주택가 GS25 편의점 지하에 위

치해있다. 엘레베이터로 연결된 입구는 주택건물로 들어가는 정문이라 후문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상담은 비교적 차가운 분위기로 진행이 되었다.

신부도 상당히 예민하고 꼼꼼한 스타일이지만 이쪽 상담 실장마져도 굉장히 꼼꼼하고 예민해보였다.

여자들이란... 각설하고 스튜디오 샘플 촬영 앨범을 보았는데.....

이곳도 최근에 촬영 샘플이 바뀌었다.

 

 

 

이번에 새로 변경된 컨셉은 지난 촬영 샘플처럼 심플하고 깔끔한면에서 더욱 우아하고 고급스러워졌다고 생각한다.

항상 선택은 신부의 몫!

우리 예랑이들은 그 저.. 좋다. 좋다. (신부가 고르면) 그래 이게 제일 좋다!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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