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술 5일차가 되는 날 병원으로 첫 외래 진료를 받으로 갔다. 다행히 5일차가 되고나니 통증이나 걸음걸이에 불편함은 없었다. 적어도 횡단보도를 시간내에 건널 수 있는 수준이 된것이다! 쬐금 불편하기 하지만 거의 정상인척(?) 연기를 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 병원에 도착해서 원무과에서 예약하고 왔다고 이야기 한 후 진료실 앞에서 대기하여 수술해주신 선생님을 만났다. 만나자 마자 옆으로 누워보세요 하더니 침대위로 올라서 벽을 보고 세우자세를 취하라고 하셨다. 바지를 내리고 수술 부위를 보신다음에 수술은 잘되었고 수술한 세톤법에 대해서 설명해주셨다. 그리고 오늘부터 약 5일치를 주시고 1주일 뒤에 뵙자고 했다. 1주일 뒤에는 2주 뒤에 다시 만나고 다시 2주뒤에 세톤 제거 수술을 이야기 하자고 하신다.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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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루수술 후기 #11. (5일차 ~ 7일차) 일일 기록들
의료
2020. 1. 3. 20:44
치루수술 후기 #8. 수술 2일차 (좌욕하는 방법 + 수술일상기록)
' 수술 2일차 되는 아침이 밝았다. 병원에 입원하고 수술하고 회복하고 정말 체력을 많이 소모 했던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어제 밤 11시 소등을 하고 바로 잠을 청하였다. 수면 컨디션은 그렇게 나쁘지 않았지만, 병원 입원하는 동안 푹쉬자는 내 생활은 생각과는 조금 달랐다. 자는 동안에도 수시로 간호사 선생님이 상태 체크하러 오셨고 새벽 6시부터 병실 위생담당 해주시는 어머니 7시쯤되면 아침식사 전달해주시는 어머니 7시 30분되면 약 가져다주시는 간호사 선생님 오전 9시쯤 수술해주신 담당 의사 산생임 회진이 기다리고 있었다. 병원은 역시 잘 짜여진 시스템으로 움직인다. 아침식사로 나온 식단 나는 병원 음식이 잘 맞는것 같다. 맛있었다. 빨간 김치는 제외하고 먹었다. 꿀맛!~ 8시 30분 정도가 되었을까..
의료
2019. 12. 11.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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