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신용등급평가 기관은? (NICE, KIS, KCB)

신용정보 2013. 3. 22.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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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등급을 평가하는 회사는 여러곳이 있으며, 대표적인 3개의 기관으로

 

※ NICE(한국신용평가정보)

 

 

KIS(한국신용평가)

 

한신평신용정보 공식
채권추심, 자산관리 서비스, 업무수탁, 고객, 수납관리, 채용정보 제공.
PC www.kisamc.com/ 신용평가> 한신평신용정보

 

 

KCB(코리아크레딧뷰로)

KCB 올크레딧
www.allcredit.co.kr 신용등급변동예측, 올크레딧체험단 36% 신용등급상승
신용등급 하락없는 무료조회.

 

로 나눌 수 있다. 최근 NICE와 KIS가 합병되어

 

NICE와 KCB의 두기관이 대표된다.

 

한신정 및 그 계열회사 2개사는 지난해 8월 14일 한신평정의 주식 29.5%를 인수하고 9월 11일 기업결합 신고했다. 한신정 등은 이전에 보유하던 4.78%와 본건 신고 후 취득한 2.11%를 합산하여 현재 총 36.39%를 보유 중이다.

이번 기업결합은 국내 주요 신용정보회사들의 결합으로 신용조회업과 관련된 시장에서의 경쟁이 줄어들 것으로 우려됐다. 하지만 공정위는 양사의 취급서비스를 중심으로 10개의 관련 시장에서의 기업결합의 영향을 분석한 결과 경쟁제한성이 없다고 판단됐다.

기업결합이 성사되면 개인 CB시장에서 2위 사업자가 되지만 보유정보량과 품질에서 우위를 보이는 KCB의 존재와 주된 수요자가 곧 CB업의 필수적 자원인 신용정보 제공자라는 특성상 시장지배력을 행사하거나 공동행위 유인이 없다고 판단됐다.

또 기업결합 후 본인신용정보조회 서비스 시장에서 점유율 1위 사업자가 되지만, 유동적인 시장상황의 변화를 고려할 때 CB시장의 유력한 사업자인 KCB가 서비스를 개시한 후 빠른 속도로 매출액이 오르고 있고 전국은행연합회가 제공하는 무료서비스를 감안하면 시장점유율이 더욱 낮아져 경쟁제한성이 없다고 보았다.

실명확인 서비스 시장에서는 신용정보회사 중 70.76%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이 시장은 진입장벽이 매우 낮고 신용정보업자 이외 경쟁사업자들이 다수 존재하며 유력 사업자인 KCB도 신규 진입한 상황이다. 점유율 산출의 기반이 된 신용정보업자간 시장규모는 58억원이지만, 신용정보업자가 아닌 경쟁사업자를 포함한 전체 시장규모는 170억원으로 당사 회사의 점유율은 24% 정도로 현저히 낮아진다.

이번 기업결합으로 두 회사가 따로 수집·관리하던 정보를 통합해 각 분야 1위 사업자와의 격차를 줄이게 되고, 이로 인해 KCB와 KED도 보유 정보량 및 범위에서의 경쟁력뿐만 아니라 정보분석·가공능력과 마케팅력을 더욱 강화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신용정보업 시장의 영세성을 탈피하여 국내 신용정보회사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리/ 공정거래위원회 정책홍보담당관실 박주희 cooliceshop@ftc.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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