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루수술 후기 # 15. 완쾌 판정을 받다.
' 세톤제거 수술을 하고 거동의 편안함을 느낀게 가장 큰 기쁨이였다. 제거 수술을 하였다고 바로 완쾌 되는것 은 아니였지만 제거 후 살짝 제거전 보다 통증은 더 생긴듯 했다. 2~3주 정도 계속 좌욕을 진행했다. 진물도 거의 나오지 않았으며 수술했던 부위의 살 거의 차 올라 정말 쳐다보지도 못했을 수술 부위 였는데 깨끗하게 살이 다 올라와 수술 한 부위가 안 보일 정도로 새 조직이 잘 차올랐다. 인체의 신비!!~~ 세톤 제거후 마지막으로 세주차가 되 던 날 마지막 외래진료를 갔다. 수술도 잘되고 관리도 잘 되어서 더 이상 오지 않아도 된다고 하셨다. 즉 완쾌! 나중에 불편한데 있으면 오라는 말이셨다. 그래도 한 동안은 취침전 좌욕을 해주었더니 4개월 정도가 되니 정말 수술 전이랑 동일하게 생활을 할 수 ..
의료
2020. 2. 23.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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